오사카 먹킷로드 :: THERE
THEREZINE, 16th May 2016
Edited by Sion
from THERE
오사카 먹킷로드
오사카 인생 먹거리들만 모아 모아 먹킷로드를 떠났다!
오사카에 가는 대표적인 이유 2가지, ‘쇼핑’ 그리고 ‘먹거리’. 이 두 가지를 빼놓고, 오사카 여행을 이야기하는 건 대화가 안될 정도라는 거! 오사카의 길거리 음식, 맛집, 드럭스토어 간식, 편의점 먹거리들까지. 셀 수도 없이 많은 음식 목록들. 이 정도면 단연 음식의 천국이라고 할 만 하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모아온 오사카의 인생 먹거리들을 모아 먹킷로드를 떠났다. 먹거리 리스트의 끝판왕을 제대로 보여주게쒀!
1. [좌]킨류 라멘 金龍 ラーメン
도톤보리의 먹자 골목에 위치한 유명한 라멘 가게로, 한국인들에게 ‘금룡라멘’으로 불린다. 라멘과 차슈 라멘 두 가지 메뉴가 있으며, 갓 끓인 라멘과 김치, 부추 김치, 밥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한 후 카운터에서 제시하면 음식이 나온다. 24시간 운영되는 곳으로,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다. -기본 킨류 라멘 600엔 / 스페셜 킨류 라멘 900엔
2. [우]이치란 라멘 一蘭 ラーメン
오직 라멘 하나 만을 판매하는 곳으로, 50여 년 역사를 자랑한다. 전국에 분점을 가지고 있으며, 오사카에서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칸막이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면발의 쫄깃한 정도와 국물의 진한 정도를 직접 종이에 적어 주문한다. -기본 이치란 라멘 790엔
3. [좌]타코야끼 たこ焼き
오사카의 타코야끼 중에서 도톤보리의 글리코상 육교 아래 문어집, ‘앗치치혼포’ 타코야끼가 최고다. 이 곳은 30분 정도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타코야끼를 주문하고, 4가지 소스 중에서 원하는 소스를 골라 뿌려주면 그대로 받아, 뜨거운 상태로 한 입 먹으면 정말 꿀맛! 타코야끼 속 문어가 쫄깃 쫄깃! - 앗치치혼포 타코야키 500엔 (포장가능) - 소스 : 타코야키소스 / 타코야키소스&마요네즈 / 간장 / 간장&마요네즈 중 택1
4.[우]교자 餃子
바삭한 소리가 일품인, 교자(군만두) 맛집은 오사카에 대표적으로 2곳이 있다. 첫번째는 ‘오사카오쇼’ 두번째는 ‘551 호라이’ 만두의 교자다. 압착 기계에 넣어 바싹 구운 교자에 간장을 찍어 먹으면, 생맥주 안주에 제격이다. 교자 안에 들어있는 소가 아주 간이 적당하고 부드럽다. - 오사카오쇼 교자 5개 200엔 (BOX 포장 시, 220엔) - 551 호라이 쿄자 10개 300엔 (15개 450엔) / 찐만두 10개 1,700엔
5. [좌]오코노미야끼 お好み焼き
밀가루 반죽에 고기와 야채 등을 넣고 철판에서 구운 요리로, 오사카의 대표적인 먹거리이기도 하다. 철판에 갓 구워낸 오코노미야끼 위에 갖가지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가스오부시를 뿌려 먹으면 매우 맛있다. 특히, 오사카의 치보(Chibo)라는 철판 요리 전문점의 오코노미야끼가 유명하다. - 치보 No.1 메뉴 오코노미야끼 도우통보리 세트 1,500엔 (1,430~1,500엔 사이) / 생맥주 1잔 520엔
6. [우]돈뻬이야끼 とんペイ焼き
오코노미야끼의 한 종류로, 계란을 얇게 구워 신선한 숙주와 돼지고기, 양배추를 넣어서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가스오부시를 뿌려 먹는 요리다. 오코노미야끼와 만드는 방법은 같고, 재료가 약간 다를 뿐이다. 보통 철판 요리 전문점에 가면 함께 메뉴를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치보 돈뻬이야끼 570엔 (오코노미야끼의 사이드 메뉴로 시키는 경우가 다수)
7. [좌]꼬치구이 くし刺し焼き
야식으로 생맥주와 함께 먹기 가장 좋은 메뉴인 꼬치구이. 오사카의 먹자 골목이라면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하다. 다양한 꼬치구이 중에서도 가장 기본 메뉴인 닭 꼬치구이나 양파 구이, 갖가지 고기와 야채 구이 등등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대부분 원하는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내준다.
8. [우]쿠시카츠 串カツ
꼬치 재료에 빵가루를 묻혀 튀긴 음식으로, 불판 위에 굽는 꼬치 구이와는 다른 종류의 튀김 꼬치다. 오사카에서는 다양한 쿠시카츠 가게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쿠시카츠 다루마’의 튀김 꼬치들이 인기 만점이다. 이 가게는 오사카 시내 여러 분점이 있으며, 보통 세트로 시켜서 다양한 재료로 만든 튀김 꼬치들을 하나씩 맛본다.
9. [좌]고베 스테이크덮밥 神戸 ステーキ丼
고베의 신선한 소고기를 불판에 여러가지 소스와 함께 구워낸다. 그리고 갓 지은 밥 위에 올려준다. 다른 양념과 반찬이 따로 필요 없는 스테이크 덮밥이다. 오사카에서 맛볼 수 있는 덮밥으로, 고기를 완전히 익혀주며 덜 익은 스테이크 덮밥과는 또 다른 맛이다. 고기가 매우 쫄깃하며, 소스가 일품이다. -고베 규동 1그릇(보통) 800엔 /(대) 1,200엔 / (특대) 1,600엔 / (초특대) 2,000엔
10. [우]혼미야케 스테이크덮밥 本みやけ ステーキ丼
덜 익은 소고기 스테이크를 밥 위에 올린 뒤, 소스를 뿌려 먹는 덮밥이다. 우메다 부근에 위치한 ‘혼미야케’의 스테이크 덮밥이 아주 유명하다. 미디엄레어 정도의 굽기로 나온 스테이크는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어 입에서 살살 녹는다. 또한 간이 아주 잘 베어 같이 나온 장국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스테이크 덮밥 1그릇 (보통) 930엔 / (곱빼기) 1,430엔
11. [좌]키무카츠 キムカツ
아주 얇은 고기를 25겹으로 쌓아 튀겨내 소스에 찍어 먹는 돈까스로, 고기가 겹겹으로 있어 매우 부드럽고 식감도 좋다. 형태와 식감 덕에 밀폐유돈까스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 곳이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밥’이다. 주문하자마자 지어주는 밥과 함께 얇게 썬 양배추 샐러드까지 곁들이면 아주 완벽한 돈까스 정식을 맛볼 수 있다. - 키무카츠 세트 (돈까스, 갓 지은 밥, 미소국, 양배추/채소절임) 1,980엔 (단품 1,500엔)
12. [우]규카츠 牛かつ もと村
넙적한 소고기 등심에 튀김 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낸 일종의 소고기 커틀렛이다. 보통의 돈까스와 다르게 살짝 구운 소고기를 개인 화로에 익혀 와사비와 간장에 찍어 먹는다. 소고기 돈까스라니 말 다했다. 소스에 찍어 한 입 베어 물면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모토무라 규카츠 정식 1,300엔 / 더블 규카츠 정식 2,100엔 (규카츠 2장) - 1인 1메뉴 / 현금 계산만 가능
13. [좌]파블로 치즈 케이크 PABLO Cheese Cake
파블로는 유명 체인점 케이크 가게다. 이 곳의 치즈 타르트와 치즈 케이크가 유명하다. 그 이유는 치즈의 굽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 말캉말캉한 레어 또는 미디엄 2가지 타입이 있다. 페스츄리로 된 빵 속에는 치즈가 가득하다. 레어 굽기의 치즈는 거의 녹아내리는 수준이다. 페스츄리와 치즈의 조화가 정말 달콤하고 맛있다. -기본 치즈 케이크 1개(치즈의 익기 정도 레어/미디움 선택 가능) 787엔
14. [우]도지마롤 堂島ロール
얇은 시트(빵) 속에 크림이 가득한, 도지마롤! 원조는 몽슈슈의 도지마롤로, 이는 생크림이 가득한 롤이다. 시트는 고급 카스테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이 가득하다. 워낙 생크림 양이 많아서 느끼하다고 느낄 정도다. 생크림 덕후들에게 행복의 맛인, 도지마롤! - 도지마롤 1롤 1,401엔 / 1/2롤 781엔 / 1조각 361엔
15. [좌]홉슈크림 ほっぷしゅう
바싹하게 튀긴 빵 속에 달콤한 슈크림을 왕창 넣어주는 홉슈크림! 오사카 디저트의 대표격이다. 오리지널 커스터드 크림부터 녹차, 초콜렛 크림 등등 다양한 크림을 골라 먹을 수 있다. 영롱한 크림의 색은 눈이 즐겁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은 입이 즐겁다. - 홉슈크림 1개 기준 : 커스터드 160엔 / 초콜렛 180엔 / 녹차 200엔 / 램건포도 200엔 - 패밀리 세트 (6개입) 1,000엔
16. [우]슈크림 Beard Papa`s しゅう
‘턱수염을 기른 아빠라는 의미’로, 슈크림으로 유명한 빵집이다. 다양한 로드 매장과 지하철 역 지하에서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시작한 이 브랜드는 전 세계에 다양한 분점을 가지고 있다. 차갑게 먹는 슈크림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여행 중에 바삭한 빵과 달콤한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슈크림 하나면, 당 충전 제대로다. - 비어드 파파스 기본 슈크림 1개 160엔 (종류에 따라 160~230엔) / 소보루 슈크림 210엔
17. [좌]도토루 커피 DOUTOR Coffee
일본의 대표적인 토종 커피 브랜드로,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카페 브랜드다. 아침 조식을 이 곳에서 해결하기도 하며, 언제든지 쉽게 커피를 마시기 좋다.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우유가 들어간 커피 종류를 많이 찾는다. 달콤씁쓸한 커피 맛을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도토루에서 마셔보길 바란다. -Bled Coffee (S, M, L) S사이즈 1잔 220엔
18. [우]녹차 아이스크림 Green tea Ice cream
녹차로 만든 디저트 중에서 맛있지 않은 게 있을까? 그 중에서도 녹차 아이스크림은 단연 최고다. 씁쓸한 녹차 파우더를 듬뿍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은 쫀득하면서도 부드럽다. 그리고 그 맛은 아주 달콤하고 시원하다. 오사카 전역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오사카 성에 위치한 가판 매점에서 사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오사카성 매점 아이스크림 300~400엔
16th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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